뉴시스는 진정한 언론인가? -악의적 보도행태 공개

뉴시스에 보내는 공개서한 :
뉴시스는 진정 언론인가?
(뉴시스의 영화관련 몰지각한 취재행태와 악의적 보도행태에 대한 문제제기)
1. 오늘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사)영화인회의, 매니지먼트협회, (사)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한국영화감독조합, (사)여성영화인모임, 한국미술감독조합, 한국촬영감독조합은 일방적인 편견에 매몰되어 자신의 직분을 망각한 채 언론으로서의 정도를 벗어난 보도행태가 과연 어느 수준에 도달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뉴시스라는 민영통신사의 악의적인 기사들에 대해 경고한다.

2. 분명 영화는 비평과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이를 위한 보도는 마땅히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영화인들은 자신의 작품이 비록 평단의 혹평과 비판의 기로에 놓인다 하더라도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그것이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채찍이었음을 깊이 새겨 왔다. 때문에 더 나은 영화의 탄생을 위해 준엄한 평가를 아끼지 않는 기자와 평론가에 대해 동료로서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자 노력해 왔다.

3. 그러나 뉴시스의 악의적인 보도의 지속성을 감안할 때, 기자 개인의 자질도 문제지만 언론의 정도를 걸어가야 할 뉴시스라는 민간통신사가 본분을 망각한 채, 말초적 자극을 부추기는 ‘옐로우 저널리즘’의 작태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선정적인 기사를 내세워 자사의 입지를 확보하려는 뉴시스의 치졸한 보도행태에 기인한 것이다.

4. 뉴시스 소속 김용호 기자는 기자로서 자질을 의심케 하는 교묘하고도 악의적인 기사를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2006년 8월 이후 온라인에 기재된 약 50여 건의 기사 (첨부 기사 목록 참조)들로 판단하건대, 이는 ‘펜’으로 치장된 치졸한 ‘인신공격’이라 할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보도의 배후에 연기자들과의 인터뷰뿐만 아니라 기자로서의 도를 넘어서는 요구들이 거절당했을 경우, 연기자와 영화사 및 홍보마케팅 관계자들에게 대한 몰지각한 협박성 발언이 자리하고 있음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것이다.
사례 1> 영화 ‘중천’ 주연배우 인터뷰 무산 후 악의적 기사 게재
2006년 12월 초 주연배우 김태희와의 인터뷰가 무산 되자 협박성 전화(“두고 보자”)후 ‘김태희가 연기 못 하는 이유’ 외 20개 이상의 악의적 기사 게재.
특히 ‘김태희가 연기 못 하는 이유’ 에 대해서는 기자 시사 전에 발표되어 영화를 보지도 않고 작성된 명백한 보복성 기사로 보임.
대표적 기사 - ‘김태희가 연기 못 하는 이유’ [뉴시스 2006-12-13 15:01] (별첨1)
사례 2>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주연배우 인터뷰 요청 거절 후 악의적 기사 게재
2006년 10월 말 뉴시스의 주연배우 문근영 인터뷰 요청 거절 후 인터뷰 진행이 용이하지 않게 되자 기자 시사회 현장에서 협박성 발언(사례1. 과 마찬가지로 두고 보라는 식의 협박성 발언) 후 악의적 기사 작성.
대표적 기사 - 문근영 또 악몽, '수능' 따윈 필요없어 [뉴시스 2006-11-13 12:06] (별첨2)
사례 3>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주연배우 인터뷰 무산되자 악의적 기사 게재
2006년 12월 초 주연배우들 인터뷰 안 챙겨줬다며 협박성 전화("앞으로 내가 어떻게 조지나 두고 봐라 영화계에서 내 이름 못 들었냐") 후 악의적 기사게재.
대표적 기사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1일 관객 5명…참담 [뉴시스 2006-12-21 13:30] (별첨3)
5. 우리는 이러한 악의적인 보도행태와 몰지각한 취재행태에 대해 뉴시스와 김용호 기자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한다. 만약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뉴시스에 대해 기자 시사회 참가, 인터뷰, 영화정보제공, 영화행사참여 등 영화관련 모든 취재행위를 거부할 것이다.
2007년 1월 10일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사)영화인회의, 매니지먼트협회
(사)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한국영화감독조합
(사)여성영화인모임, 한국미술감독조합, 한국촬영감독조합
문 의 : 사단법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02-2267-9983)

뉴시스 관련기사 리스트 뉴시스 관련기사 내용 뉴시스에 보내는 공개서한

별첨1) 김태희가 연기 못하는 이유 [뉴시스 2006-12-13 15:01]
영화배우 김태희(26)의 연기력. 천문학적 제작비를 들인 대작 ‘중천’(감독 조동오)의 ‘불안요소’ 중 하나다. 김태희 스스로 각급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할 정도다.

과거 김태희와 TV드라마를 함께 한 관계자가 그녀의 연기력을 평가했다.

우선 “김태희는 이성이 너무 앞서서 감정 몰입이 잘 안 되는 타입”이라고 단정했다.

자신 뿐 아니라“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문제”라고 한다. “연기를 잘하겠다는 의지만 강해 생각만으로 연기를 하려고 한다”면서 “너무 빨리 스타로 떠버려 제대로 연기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고 아쉬워 했다. 또 “너무 모범생처럼 성장했다는 것도 연기에는 장애요소”라고 덧붙였다. “한 번 미친 듯 놀아보거나 미친 듯 사랑하고 헤어져본 경험이 감정 연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짚은 김태희 연기의 문제점은 구체적이다.

“연기 초반에는 입모양이 이상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고, 콘셉트처럼 굳어진 눈을 치켜뜨는 동작도 좋지 않다”며 “감정 몰입이 잘 안되니 눈이나 입 같은 외적인 부분을 많이 이용하게 되고, 결국 부자연스러워진다”는 진단이다. “보통 연기 초보자들이 겉으로만 과장되게 연기한다. 내면 연기를 하다보면 겉이 젊잖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연기력에 문제가 있는 김태희가 거액을 쏟아부은 영화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는 “소속사가 김태희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쓴 만큼 계약 기간 내에 수익을 얻으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작은 영화, 연극 등을 통해 연기력을 키울 기회조차 없이 바로 블록버스터를 스크린 데뷔작으로 택한 배경 해설이다.

영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김태희 연기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를 접한 뒤‘고소’를 들먹이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어쨌든 영화는 21일 개봉된다.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별첨2) 문근영 또 악몽, '수능' 따윈 필요없어 [뉴시스 2006-11-13 12:06]
건실한 대학생 문근영이 ‘수능시험’으로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문근영이 대학 입학 이후 첫 출연한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가 공교롭게도 16일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을 앞둔 9일에 개봉한 탓이다.
‘국민여동생’으로 절대적인 사랑을 받은 문근영은 지난해 수능시험 때 데뷔 이래 처음이다시피 한 고통을 겪었다. 문근영이 수능시험을 독방에서 혼자 치른 것부터 시작해, 일반전형으로 입학하겠다는 평소 약속을 어긴 채 수시입학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합격한 것 등을 놓고 비난이 쏟아졌다.
문근영은 이후 영화잡지와 인터뷰에서 “다른 연예인들처럼 편하게 대학갈 텐데라는 말을 듣는 것이 너무 싫어 오기로 남들처럼 시험 봐서 대학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영화 끝내고 공부 시작해보니 뜻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내 자만심이었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오해도 있다”고 해명,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수능 시험일을 앞두고 문근영의 영화가 개봉하자 네티즌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화 제명인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수능따윈 필요없어’<사진>로 바꾼 합성사진이 나돌 지경이다.
여기에 MBC TV 시사프로그램 ‘뉴스후’가 기름을 끼얹었다. 특혜를 받고 대학에 입학한 연예인들이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한다고 폭로했다.
문근영은 여느 연예인 유령 대학생들과 딴판으로 강의에 대부분 참석하며 상대적으로 모범적인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대학생 연예인’의 대명사처럼 돼버린 문근영을 겨냥한 무조건적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사진 있음> /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별첨3)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1일 관객 5명…참담 [뉴시스 2006-12-21 13:30]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1일 관객 5명…참담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결국 흥행에 참패했다.
주연배우 비(정지훈)와 임수정를 앞세운 스타 마케팅, 엉뚱하게도 영화를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로 포장한 ‘거꾸로 마케팅’등 온갖 광고가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개봉 첫 주에는 감독과 출연배우 이름 그리고 허위 홍보에 속은 관객들이 몰려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입소문이 퍼지면서 진상을 파악한 관객들이 2주차부터는 영화를 철저히 외면했다.
이 영화를 상영 중인 서울지역 어느 극장 관계자는 “하루 종일 관객이 딱 5명 들었다. 우리는 영화를 내리고 싶지만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와 관계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며 한숨 지었다.
이번 주 ‘007 카지노 로얄’, ‘박물관이 살아있다’, ‘해피피트’, ‘중천’등 새로운 영화가 대거 개봉함에 따라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영화관 대부분에서 사라진다.
최종관객은 80만 명 선에 그칠 전망이다.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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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아크 | 2007/01/10 19:45 | Believe It or Not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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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다아크 at 2007/01/10 20:53
어느 쪽을 지지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군요.
Commented by 다아크님 팬 at 2007/01/16 19:29
정말 우리나라 문제가 많은것같아요...공사구분도 못하고....
Commented by 다아크 at 2007/01/17 23:36
예.

근데... 대화명이 참 아름다우시군요. ^^^;;; (쑥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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