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신현준 <귀휴>

신현준과 허준호가 무기수와 형사로 만나 연기 대결을 펼치는 영화 ‘귀휴’(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활동사진㈜)가 타 영화와는 차별화된 “부성애”를 다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귀휴’는 희귀병에 걸린 친구의 딸에게 간 이식을 해주기 위해 귀휴한 무기수 태주(신현준 분)와 태주의 옛 친구이자 형사인 영우(허준호 분)의 애절한 부성애를 다룬 휴먼 드라마.

<귀휴>는 이미 알려진 대로 차승원 주연의 <아들>, 다니엘 헤니 주연의 <마이파더>와 함께 “부성애”를 소재로 한 영화 중 하나이지만 두 남자의 애절한 부성애를 다룬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귀휴를 나온 무기수가 등장하고 자식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표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지만 영화 <귀휴>에는 두 아버지가 등장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식을 직접 낳은 친아버지와 가슴으로 거두어 사랑으로 기른 아버지라는 점이고 낳은 딸, 기른 딸이라는 다른 의미의 자식인 딸 세희를 향한 두 남자의 애절한 부성애를 그린다는 것이 특징이다. 두 남자가 각자 다른 의미의 ‘아버지’로서 희귀병을 앓는 딸을 향해 사랑을 베푼다는 점에서 친아버지의 ‘친아들’에 대한 사랑과는 또 다르게 조금 더 애절하고 안타까운 감정을 전해준다. 게다가 ‘아버지’임과 동시에 옛 친구이자 무기수와 형사라는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겪는 갈등과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진한 우정은 이들의 ‘부성애’를 더욱 안타깝고 가슴 저리게 보여줄 것이다.

영화 <귀휴>는 2003년 KBS 드라마시티의 극본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품(봄의환 작) ’귀휴’가 원작으로 이미 ‘드라마시티’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두 주연배우의 열연이 더해져 드라마가 선사했던 그 이상의 깊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또한 친아버지 그리고 가슴으로 거둬 기른 아버지 사이의 갈등과 애끓는 부성애를 그린다는 점에서 <아들>, <마이파더>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기파 배우 신현준, 허준호의 열연으로 이미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귀휴>는 지난 달 2월 5일 크랭크 인하여 현재 36%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두 아버지의 애끓는 부성애와 친구간의 진한 우정을 담은 따스한 휴먼 드라마로서 올 가을, 가장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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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아크 | 2007/03/15 19:21 | Believe It or No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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